가족과 떠나는 캐리비안베이! 베이코인 환불까지 100% 준비 완료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설 연휴 마지막날의 캐리비안베이.

이번에도 역시 미리 베이코인을 충전해 갔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서 미리 베이코인을 충전해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바일 베이코인 충전은 1만 원 / 3만 원 / 5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중에서 선택해서 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이번에도 10만 원을 충전해서 갔어요.

씨 없는 과일은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는 과일도 좀 싸가서 주문한 음식들과 같이 먹었더니 10만 원을 다 쓰지 않고 남는 금액이 있어 환불을 받아야 했는데요.

 

지금부터는 베이코인 환불은 어떻게 되는지, 베이코인으로 사용하면 어떻게 결제되고 안내가 오는지에 대해 남겨볼게요.

 

카톡으로 알려주는 베이코인 충전

 

에버랜드 솜사탕 어플로 베이코인을 충전했더니 카톡으로 스마트예약 문자가 오더라고요.

저기 아래 보이는 QR코드를 누르셔서 베이코인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매번 QR코드를 찾아 눌러 보여주기 번거로워서 캡처해서 보여줬어요.

혹시 모르셨다면 귀찮게 매번 베이코인 QR코드 찾지 마시고 캡쳐본을 저장해 두세요!

캡쳐본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도 똑같이 적용되어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베이코인 사용내역

 

베이코인을 사용하고 나서 사용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제부 찬스로 삼성 임직원으로 캐리비안 입장권을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여기엔 타월이 포함이라 타월 사용료는 나중에 환불받았답니다.

그냥 티켓을 구매하실 경우, 타월은 대여료가 있으니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중에는 사용금액을 볼 수 있었는데 캐리비안베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종류나 수량도 전부 다 볼 수 있더라고요.

아래쪽에 [대여반납] 부분은 차감되어 환불금액을 알려줘요.

 

베이코인 취소, 환불규정

 

모바일 베이코인은 금액 변경 시 예약 취소 후 재예약해야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미이용시 위약금 없이 다음날 자동취소 되네요.

 

저희는 베이코인을 사용하고 난 다음날 바로 환불금액을 알려주는 카톡이 왔고, 신용카드로 결제했더니 2일 정도 걸려서 환불 됐어요.(금융사 영업일 기준 3~4일 소요된다고 해요)

 

사용금액도 한눈에 볼 수 있고, 환불처리도 빨라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었던 베이코인!

다음번에 갈 때도 무조건 베이코인을 충전해서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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