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1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낸 임산부. 고위험산모 입원비 제출 지난 번, 26주차에 처음으로 자궁수축으로 입원했었던 기록을 남겨봤었는데요.제가 그 당시 적어놨던 기록들을 살펴보니 계속 주기적으로 배 뭉침이 있긴 했었지만 강도가 심하진 않아서 집에서 계속 눕눕하고 있다가 검진 때 경부길이 검사를 해본 후 돌아오고.. 했었더라구요. 혹시나 많이 움직여서 또 경부길이가 짧아져 입원을 하게되면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드니(똑같이 누워있어도 집이 훨씬 편하죠) 절대절대 입원은 안하겠다는 다짐으로 진짜 활동량을 최소한으로 했었어요.그때.. 진짜 얼마나 간절했었는지..근데 35주차. 크리스마스를 2일 앞두고. 저는 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뭉침으로 다시 또 분만실로26주에 수축과 짧아진 자궁경부로 입원을 한 후, 집에와서 눕눕생활을 하고 있다지만 계속적으로 배뭉침이 있긴했었어.. 육아 2024. 10.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