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먹기 좋은 달달한 간식 추천 스타벅스 초콜릿 피낭시에 가격 및 칼로리

제가 즐겨가는 스타벅스!

잠시 시간이 남아 스타벅스에 들렀어요.

(이번에 들른 스타벅스는 제가 애정하는, 이천 사음DT점이랍니다^^)

 

이천 스타벅스 사음DT점 베이컨 체다 오믈렛 샌드위치와 소금빵 가격 및 칼로리정보 포함

 

커피만 마실까 하다가 살짝 입이 심심한 느낌이 들어

진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없나 찾아봅니다.

그러다 고른 초콜릿 피낭시에!

 

생각보다 맛있고 칼로리도 낮아 만족했다는 전체적인 평을 남기며 

글을 시작해 볼게요^^

 

1.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

 

	초콜릿 피낭시에	클래식 피낭시에
총 내용량 당 칼로리	36g / 216kcal	36g / 221kcal

 

스타벅스에서 파는 피낭시에 종류는 클래식과 초콜릿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의외로 초콜릿 피낭시에가 클래식보다 칼로리가 낮더라구요?!ㅎㅎㅎ

(단 5kcal일지라도 낮으면 좋은 1인 ㅋㅋㅋ)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칼로리까지 더 낮다니!ㅎㅎ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얼마 전 리뷰했던 라이스칩은 칼로리가 181kcal였죠.

물론 건강함을 고려한다면 라이스칩을 선택하는 게 맞겠지만,,

사람이 어찌 또 건강만 고려하면서 간식을 먹겠습니까..

한 번씩 달달한 게 당기는 시기! 다들 있잖아요?

그럴 때 먹기 좋은, 간식을 찾는다면 초콜릿 피낭시에! 추천추천입니다.

 

 

2. 한 손에 딱, 작지만 달달함 가득

 

사이즈는 제 손바닥 정도의 길이랍니다.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며 먹기도 좋은 거 같아요.

포장도 비닐 안에 종이가 들어 있어서 다 먹을 때까지 손에 묻히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달달한 초코의 맛은 충분히 농축되어 있어요!

작지만 알찬 초콜릿 피낭시에♡

 

피낭시에는 전체적으로 단단한 제형에 가깝고, 촉촉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스타벅스 초콜릿 피낭시에도 단단한 제형 + 촉촉함과 함께 살짝 꾸덕~함이 느껴졌어요.

 

사실 막 엄청 초코 맛이 강해서 달달함 농축 100%까지는 아니었는데

과하지 않게 달달하면서 촉촉함과 꾸덕함의 비율? 이 좋았던 것 같아요.

 

 

3. 커피랑 같이 먹기 좋은 간식

 

먹어보니 피낭시에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간식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초코의 달달함과 커피의 조합이 이날 따라 더 좋았답니다.

 

배는 부른데 입은 심심하고, 

과하지 않게 간단히 뭔가 달달한 걸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피낭시에!

클래식 피낭시에 맛도 궁금하네요.. (다음에 도전해 보는 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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