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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직화구이 삼겹살 맛집 분위기 갑 이천 육탐미 같은 삼겹살이라도 참숯으로 구운 숯불직화구이라면, 더 맛있게 느껴지시는 분 있으신가요?얼마 전 아이와 함께 이천 육탐미에 다녀왔는데요.입이 짧은 저희 아이도 너무 맛있게 먹고 온 고깃집이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육탐미주소경기 이천시 애련정로 189 1층영업시간11:30 ~ 22:00브레이크타임14:30~16:00※ 라스트오더 21:30전화번호0507-1421-9297 시내에서 가깝고 넓은 주차장 마련 육탐미 예약하기 이천 육탐미는 이천중학교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어요.큰 길가는 아니고 설봉푸르지오2차 정문 길 건너, 좁은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주차장도 넓고 무료라 마음 편하게 가시면 될 거 같아요.주차 좁은곳은 먹기 전부터 스트레스 받으실 때도 있잖아요...그런 .. 국내여행 2024. 10. 26.
유치원, 어린이집 선택 시 고민 중이라면 고려해야 봐야 할 5가지 저희 아이는 24년 현재, 4살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근데 이제 내년이면 5살, 유치원을 가게 되는데요.최근 몇 주 동안은 정말 아이가 다니게 될 유치원 선택 고민만 계속했던 거 같아요.. 근데.. 아이가 앞으로 앞으로 3년동안 다니게 될 곳을 선택한다는 게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아마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 하게 되는 고민 아닐까요?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 유치원인지 어린이집인지를 선택했다면 어디를 보낼 것이냐. 아이 유치원을 결정한 후,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민주의 육아상담소'라는 채널에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만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저도 유심히 보았는데요.내용이 너무 좋아서 제가 보고, 생각한 것들까지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알.. 육아 2024. 10. 25.
4세 아이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아이스크림홈런 키즈. 태블릿 학습의 단점 지난 글에선 저희 4살 아이가 아이스크림홈런 키즈, 태블릿학습을 4개월 동안 하면서 느낀 장점들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이번엔 단점들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태블릿학습이라고 하면 의례 단점들을 많이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사실 저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 명이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단점들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 종이책과의 단절첫 번째로 느낀 단점 중 하나는 '종이책과의 단절' 입니다.사실 좀 극단적으로 쓰긴 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는 종이책을 읽는 횟수나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근데 하나 고백하자면 이렇게 종이책과 단절이라는 표현을 쓰게 될 정도로 종이책과 멀어진 이유 중 하나는 부모인 저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해요.저도 무의식적으로 '홈런에 책 많잖아.. 육아 2024. 10. 25.
4세 아이, 아이스크림홈런키즈 사용 4개월 후 느낀 태블릿 학습의 장점 저희 아이는 올 초여름부터 태블릿을 이용한 학습(홈런아이스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사실 아이들을 키우며 영상을 아예 안 보여주는 건 어렵잖아요.그래서 '어짜피 보여줄 거면 교육적인 효과도 볼 수 있는 태블릿학습을 시켜보는 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으로 태블릿학습을 신청했었습니다.저희 아이는 태블릿학습을 시작한 지 4개월쯤 지났는데요. 우선 가장 큰 장점을 뽑아보자면 아이에게 다양한 학습자료들을 경험해보게 해 줄 수 있는 점인 거 같아요.보통 한 번 보거나 경험해봤던 것들은 다시 할 때 큰 저항감 없이 다시 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 의미로 아이에게 일찍부터 "이런 게 있단다"의 이미 정도로만 경험시켜봐 주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아이에게 도움 되었던 태블릿학습의 장점들을 지금.. 육아 2024. 10. 24.
10월 가을에 아이와 놀이공원 갈 때 챙겨가면 좋은 필수품 추천 5가지 혹시 어린아이와 단 둘이 에버랜드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주말에 가족 다 같이 간다면 가장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아이와 둘이 갈 수밖에 없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이번에 제가 그랬답니다^^;)이번에 입 짧은 4살 여자아이와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가보게 되었어요.사실 남편이랑 갔을 땐 크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가서 식당에서 식사를 했었거든요.근데 보통 저희가 메뉴를 주문하면 저희 아이는 1/3도 먹을까 말까..ㅠ그래서 굳이 식당에서 시키지 말고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먹이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면서 고민고민하며 준비해 본, 아이와 놀이공원 갈 때 챙겨가면 좋을 필수품들 5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아이의 피부도 소중하게! 선크림한 여름은 아니지만, 오후엔 또 날씨가 뜨겁더.. 국내여행 2024. 10. 23.
아이랑 함께 가면 좋은 이천 대형카페 추천 이여로제빵소 이천에는 대형카페들이 많아요. 전 아이와 함께 카페를 종종 가는데 작은 카페에 가는 것보다는 오히려 대형 카페에 가는 게 좀 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아이가 조금만 크게 이야기해도 작은 카페들은 그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이라서요ㅠㅠ그래서 카페를 가게 되면 이왕 갈 거 좀 큰 카페를 찾아가는 편입니다.  근데 이천 백사면 아주아주 큰, 빵 맛집이 있어요. 바로 [이여로제빵소 인데요]제가 즐겨 가는 카페 중 하나이고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다니면서 걸음마 연습도 종종 해보기도 했던 곳이랍니다. 사실 빵 만드는 곳이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아 궁금했던 1인인데요.찾아보니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면서 케이크 만드는 모습들이 담겨있는 영상이 있더라고요!'이렇게 예쁜 케이크들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국내여행 2024. 10. 20.
스타벅스 텀블러 할인 및 추천 뉴트럴 밸류 텀블러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나요?전 특별히 집중해야 할 때, 주로 근처 스타벅스를 찾곤 해요.스타벅스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제가 챙기는 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텀블러'랍니다.왜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한쪽에 나란히,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텀블러들 많이 보셨죠?언젠가부터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면서 카페에서도 텀블러를 가져가면 소액을 할인해 주는 곳들도 많은데요. 저는 주로 스타벅스 갈 때 챙겨다녀요.https://www.starbucks.co.kr/menu/product_list.do?CATE_CD=product_stainless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스타벅스 커피 코리아www.starbucks.co.kr스타벅스 텀블러들 살펴보기 물론 다들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스타벅스에서도 텀블러에 음료를 받으.. 스타벅스 2024. 10. 19.
이천 빵맛집 다미오 목장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 명장시대 많고 많은 이천의 대형카페들 중 손에 꼽는 베이커리 카페 중 하나인 명장시대.이천 명장시대는 다미오 목장에서 운영하는데요.목장에서 착유한 우유를 넣어 빵반죽과 빵에 들어가는 크림 수제요거트 치즈를 만든다고 해요. 지금은 빵과 커피가 국룰이 되었지만 왜 어릴 땐 우유와 빵을 함께 먹는 게 당연한 거였잖아요ㅎ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이들은 우유나 요거트를 시켜줘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명장시대주소경기 이천시 이섭대천로 941번길 191-66전화번호0507-1368-9388운영시간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깔끔한 외관과 무료 주차공간이 있는 명장시대 먼저, 이천 명장시대를 가는 길은요. 큰길,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서 조금은 외진 길을 따라 들어오셔야 해요. 그래서 응? 여기가.. 국내여행 2024. 10. 17.
화사한 꽃 장식이 예쁜, 사진이 잘 나오는 수원 영통 더마레보호텔&웨딩홀 얼마 전 막내 남동생이 수원 영통 더마레보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했어요.생긴 지 얼마 안 된 웨딩홀이라 궁금했는데 남동생 덕분에 가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호텔웨딩홀이라고 하니 뭔가 살짝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방문해 봤었는데요.지금부터  남동생 덕분에 다녀온 결혼식 후기 겸, 웨딩홀 분위기 리뷰 시작해 볼게요.먼저 너무 예쁜 식장을 잘 담아주신 jihae 지해님 쇼츠도 가지고 와봤으니 영상으로도 확인해 주세요^^ 더마레보호텔&웨딩주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91 더마레보호텔영통역 8번 출구에서 80m시간24시간 연중무휴전화번호031-202-3773광장 옆, 깔끔한 외관의 더마레보웨딩홀 위치 더마레보웨딩홀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더마레보웨딩홀 외관입니다. 바로 옆은 견우광장이 있고.. 일상다반사 2024. 10. 16.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출산 후 고통을 언제 지불할지의 문제 사실 출산 전 전 제왕절개에 대한 정보는 정말 1도 없었답니다.당연히 자연분만을 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정말 사람일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나 봐요.정말 예상에도 없던 '응급제왕'이란 걸 하게 됐거든요.순탄치 않았던 임신생활과 출산을 통해 저는 그렇게 엄마가 되었답니다. '애 낳는 고통'이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얼마나 힘들기에 애낳는 고통이라는 표현을 쓸까요?사실 저는 제왕절개를 했기 때문에 자연분만의 힘듦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제왕절개라고 해서 통증이 없는 건 아닙니다.이런 말이 있어요. [자연분만은 선불, 제왕절개는 후불]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자연분만은 고통을 선불로, 제왕절개는 고통을 후불로 받는다는 의미죠.자연분만은 아기를 낳을 때 어마어마한 고통이 있지만 제왕절개는 아이를 출산 .. 육아 2024. 10. 16.
자연분만 준비 중, 급작스러운 응급제왕으로 출산 지난 포스팅에서 36주 차에 퇴원을 했다는 글을 작성했었는데요.(예정일은 21년 1월 25일 / 퇴원은 20년 12월 28일)임신기간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면서 출산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자연분만 호흡법을 유튜브로 그렇게 연습을 했었더랬죠. + 퇴원 후 집에 와서도 틈틈이 자연분만 호흡법을 익숙하게 만든다며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서 제가, 무탈히 자연분만을 해냈을까요? 제목에서 보듯이 저는 역시나 순탄치 않은 임신기간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21년을 하루 앞두고, 이슬이 비췄다.병원에서 퇴원 후 열심히 배냇저고리, 손수건 등등을 세탁해서 정리해 두면서 2020년의 마지막날을 맞았어요.20년의 마지막 만찬을 먹으려고 남편이 음식을 준비해 주었죠.근데 그때 제가 화장실을 다녀왔었는데 속옷.. 육아 2024. 10. 15.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낸 임산부. 고위험산모 입원비 제출 지난 번, 26주차에 처음으로 자궁수축으로 입원했었던 기록을 남겨봤었는데요.제가 그 당시 적어놨던 기록들을 살펴보니 계속 주기적으로 배 뭉침이 있긴 했었지만 강도가 심하진 않아서 집에서 계속 눕눕하고 있다가 검진 때 경부길이 검사를 해본 후 돌아오고.. 했었더라구요. 혹시나 많이 움직여서 또 경부길이가 짧아져 입원을 하게되면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드니(똑같이 누워있어도 집이 훨씬 편하죠) 절대절대 입원은 안하겠다는 다짐으로 진짜 활동량을 최소한으로 했었어요.그때.. 진짜 얼마나 간절했었는지..근데 35주차. 크리스마스를 2일 앞두고. 저는 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뭉침으로 다시 또 분만실로26주에 수축과 짧아진 자궁경부로 입원을 한 후, 집에와서 눕눕생활을 하고 있다지만 계속적으로 배뭉침이 있긴했었어.. 육아 2024. 10. 14.
배뭉침과 경부길이, 자궁수축으로 입원했던 기록들. 입원비일당청구하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계류유산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봤는데요.사실 첫째 임신 때부터 저의 임신 기간은 순탄치만은 않았어요.전 당연히 임신만 되면 막달까지 임산부 뱃지 보여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만 상상했었거든요.  3년 전 계류유산 후, 다시 한 번 준비 중예전, 혼자만 기록하는 블로그에서 3년 전 사진이라며 제가 기록했던 사진과 글이 떴어요. 둘째 임신과, 계류유산. 딱 이맘쯤이었네요. 21년 9월 말, 임신 6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10월 8일에 계류haha-song.com 근데... 그렇게 건강하게 돌아다니는 임산부들이 정말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거구나.. 싶었습니다.그래서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저의 임신기간 동안의 일들을 조금 적어볼까 해요.(아래 산모특약에 관한 내용들.. 육아 2024. 10. 13.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진 후 코피가 났을 때 저희 아기가 태어난 지 318일 차 되었을 때,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어요. [낙상]아직 318일차밖에 되지 않았는 말이에요.초보 엄마로서 얼마나 걱정됐는지.. 진짜ㅠㅠㅠ근데 문제는 떨어져서 울고 끝이면 다행인데 '코피'가 났답니다. "코.피" 처음 보는 코피에 당황한 저는 일단 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지혈을 시켜줬어요.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인터넷을 검색했었었죠.근데....? [낙상 후 코피]라는 글들이 꽤 많이 올라와 있었고 [응급실을 가야 하는 경우]로도 글들이 꽤 올라와 있더라구요.  낙상 후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8가지낙상 후 응급실에 가야하는 경우1. 10분 이상 그치지 않고 운다.2. 구토, 구역질을 한다.3. 눈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한다.4. 발열(열이.. 육아 2024. 10. 11.
3년 전 계류유산 후, 다시 한 번 준비 중 예전, 혼자만 기록하는 블로그에서 3년 전 사진이라며 제가 기록했던 사진과 글이 떴어요. 둘째 임신과, 계류유산. 딱 이맘쯤이었네요. 21년 9월 말, 임신 6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10월 8일에 계류유산 진단을 받아 친정으로 향하면서, 울면서 글을 적어놨던 기억..  혹시 누군가에겐 이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마음에 정리 해보려고 해요. 갑작스런 임신사실 그리고 얼떨떨함첫째를 21년 1월에 출산했는데 둘째 소식을 알게 된 건 21년 9월이었어요.연연생을 계획했던 건 아니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놀람+당황+기쁨 이 교차했었던 기억이 나요.병원을 갔을 땐 벌써 6주나 되었었더라구요.첫째를 가졌을 땐 초반 이벤트는 크게 없었어서 사실 크게 뭔가 걱정하거나 불안한 느낌은 없었어요.그냥 '연연생 육아를 해야.. 육아 2024. 10. 10.
자기주장이 강해진 4살 아이 특징 자기주장 및 감정표현 "미운 4살"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저희 아이는 지금, 딱 이 시기. 미운 4살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미운 4살이냐구요? 음... 이게 참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희 아이 4살 일상을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난 오늘 드레스 입을거야!저희 아이는요. 요즘 드레스에 빠졌어요.분명 3살까지만해도 치마는 싫다고 했던 아이었거든요?그래서 사실 조금 아쉽긴했지만 어짜피 어린이집에 가면 활동을 많이하면서 노니까 레깅스를 신기는게 주된 일상이었답니다.그리고 4살이 되기 전, 저는 아이에게 입힐 바지들을 몇 벌도 미리 구매 해놨었어요. 근데 갑자기, 4살이 되면서부터 드.레.스.만 고집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하하.처음엔 갑자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드레스를 입고 좋아.. 육아 2024. 10. 9.
여주 아이랑 가볼만한 곳 추천, 동물체험도 가능한 힐링스팟 산속애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이와 함께 다녀온 여주 [산속애]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네이버로 알아보니 여기 산속애는 동물체험도 가능하다고 나와있길래 아이에게 좋겠다! 싶어 다녀온 곳이랍니다.근데 다른 포인트에서 여기가 너무너무 좋았는데요!어떤 점이 좋았었는지! 지금부터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 진짜 산 속에 위치한 산속애 여주 산속애는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응? 이렇게 들어가는 게 맞는거야? 라고 생각할 듯한 곳..진짜 산속에 있어서 이름이 산속애인가 싶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네비 업뎃이 안되어 있을 경우 다른 길로 안내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근데 저희가 가는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파아란 하늘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 날씨 좋은 날 가는 거 추천드려요.. 국내여행 2024. 10. 7.
육아와 꾸준히 함께하는 나의 아침루틴 명상, 독서, 운동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이 말이 크게 와닿기 시작했어요."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기 위해, 내가 생각한 대로 내 삶을 살기 위해" 저는 매일같이 저만의 아침루틴을 만들어 그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도 여전히, 저는 새벽 4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예전에는 알람없이 스스로 벌떡 일어서던 저였음에도 이제는 종종 알람의 힘을 빌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알람이 한 번 울리면 벌떡 일어나는 건 변함없습니다. 하루를 루틴으로 시작하기1차 루틴 : 확언 - 명상 - 하루계획 - 독서저의 하루는 새벽 4시 반에서 5시쯤에 시작됩니다.모두 다 잠든 고요한 새벽시간. 저는 이 시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커피 한 잔.. 일상다반사 2024. 10. 4.